Works/Interviews

Red Bull BC One 2006 – Hong10 & The End

DefJay 2012. 2. 16. 03:47

지난 11월25일
한국 비보잉계에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전해져 왔다.
바 로 전세계 최고의 규모와 퀄리티를 자랑하며 최정상급 비보이 16명을 초청하여 펼쳐지는 꿈의 비보이 배틀대회 바로 “Red Bull BC One 2006″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비보이 Hong10(드리프터즈)과 The End(겜블러)의 입상 소식이었다.
우선 두 비보이의 이번 입상은 한국 비보잉계에 남다른 의미와 쾌거인 것이다.

우선 4위를 차지한 비보이 The End 김연수.
그동안 파워무브를 특기로 갖고있는 비보이들은 전체적 비보잉의 벨런스가 고루지 못하고 개인능력은 부족하다는 하나의 가설과 그동안의 편견을 이번대회의 결과를 통해 날려버린 것이다.
전세계 최고 비보이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4위의 입상이란 것이 그 사실을 증명해준다.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대한민국의 팬들조차도 그의 4위 입상은 생각치 못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대회를 위한 그의 노력과 준비 그리고 비보이써 레벨업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쾌거를 이룩한 비보이 Hong10!!
2002년 처음으로 전세계 비보잉신에 자신을 노출시키며 2002년 일약 비보잉계의신데렐라로 떠오른 그였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계기는 바로 UK BBOY CHAMPIONSHIPS 2002년 솔로배틀!! 아시아의 한국이란 작은나라의 낯선 비보이 Hong10이 전세계 수많은 강호들을 깨부수며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후 Hong10 개인의 비보이로써 씻을 수 없는 아쉬움과 징크스가 동반되는데..

그것은 메이저 솔로 배틀대회의 준우승 징크스였다. 물론 준우승이란 것은 실로 엄청난 결과이고 축하할 일이지만 항상 결승문턱에서 아쉬운 심사의 판정 혹은 종이 한장의 차이로 우승의 꿈을 잃는 Hong10의 안타까운 모습은 한국의 비보이들 그리고 수많은 팬들에게 가슴 아프고 아쉬운 일로 다가섰고 Hong10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아쉬움으로써 자리잡는다.

그런 그가 지난 4년 수많은 좌절끝에 드디어 세계최대의 솔로배틀 대회 Red Bull BC One 2006에서 전세계 강호들을 격파하고 자신을 결승문턱에서 좌절시킨 비보이들을 상대로 리벤지(복수)에 성공하며 당당히 세계챔피언에 올라간 것이다.

두 비보이의 기쁜소식에 대한민국 비보잉계는 열광하였다.

그런 업적을 달성한 비보이 Hong10과 The End가 지난 11월 29일 아침 8시10분에 30시간 이상의 긴 여행을 마치고 무사귀환하였다. 금의환양을 한 것이다.

바로 그 현장에 KOREANROC이 찾아갔다.

아직은 이른새벽 아침 8시 10분 입국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코리안락 김찬희 김준한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이미 소울시티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여러 대중매체의 기자분들이 이들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상파울로에서 한국으로 도착했다는 문구가 나왔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비보이 Hong10과 The End가 나란히 모습을 들어냈다.


모두가 피곤에 지친 모습이 역력하였지만 기쁜 얼굴로 맞이하였다.

각 방송사와 언론에서 준비한 화원을 목에 건 그들의 모습은 너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한편으로 한류 문화의 중심으로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는 문화아이콘으로써 타 장르의 아티스트들에 비하여 조금은 부족한듯한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비보이 The End는 입국 후 30분 뒤 바로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Bboy Hodown 참가를 위하여 바로 출국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와 먼저 Red Bull BC One에 대한 여러 소감과 궁금증에 관련된 인터뷰를 가졌다.

THE END Interview

KOREANROC :
그동안 파워무브를 특기로 하는 비보이는 일대일 배틀에서 약하다는 통념을 깨버리고 당당히 4위에 입상을 하셨는데요.
축하드리며 소감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You have busted the concept that Powermovers are hard to win one on one battles and got 4th place, congratulations and any words?!

THE END :
저도 4위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니까 4위라도 한 것 같습니다. 바닥만 아니었으면 1등이라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Even I didn’t expect to go that far but I did my best so that’s how I got 4th place.
If it wasn’t for the floor, I might have won!

KOREANROC :
일대일 배틀에는 처음 참가하였는데 그것도 Red Bull BC One이라는 엄청난 무대에서 말이다. Red Bull BC One에 대한 느낌을 설명해주세요.

It was your first time to participate in one on one battles, in a huge competition Bc One, how was BC One like?

THE END :
Red Bull BC One은 대회 참가하기 전에 세계 최고의 비보이 16명이 나오는 대회라고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대단한 배틀대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Red Bull BC One as I knew before I went there is that it picks 16 of the worlds best bboys and is the best bboy competition, I got nervous!


KOREANROC :
이번 Red Bull BC One 출전을 위해 상당히 많은 준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I heard that you have prepared a lot for the competition, what did you do?

THE END :
준비보다는 일대일 배틀이니까 체력이 제일 중요해서 체력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기술도 많이 보완하고 스타일 무브도 많이 보완했습니다.

To prepare for the battle, since it is a 1 on 1 comepetition, I focused on my fitness,skills and more style moves.

KOREANROC :
일대일 배틀은 수많은 자신만의 레파토리들과 체력을 요구하는데요. 어떤식의 배틀전략을 가지고 임하셨나요.

Did you have any battle strategies?

THE END :
이 배틀은 제 스스로 한 게 아니라 갬블러 크루의 Darkness가 많이 도와줘서 배틀의 방식, 저같은 경우는 파워무버이기 때문에 배틀 순서가 3번씩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파워무브를 3번씩 하면 너무 힘들어서 파워무브-스타일무브-파워무브 이렇게 섞어서 체력을 많이 보완했습니다.

Darkness from Gambler crew helped me out on preparing for the competition and about the rules. The battle was 3rounds each and since I’m a power mover, it is hard for me to do all powermoves for 3 rounds so I saved my fitness up by mixing power moves and style moves.

KOREANROC :
이번 대회에서 기억에 남는 배틀이나 상대가 있다면??

Who was your most memorable opponent at the event?

THE END :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붙고 싶어했던 그 사람이 홍텐의 1차전 상대로 붙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회장에서 재밌었던 부분은 3차전 때 바닥의 물 때문에 심사위원들과 싸운 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Not anyone, but someone that I hoped to battle had to battle Hong 10 in the first round…. and the funny thing about the competition was, on the third battle, against Ronnie, I fought with the judges because of the wet floor, which was memorable haha.

KOREANROC :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독일의 릴쳉과 The End의 리벤지를 기대하였는데 본행사 외에 다른 서클이나 사이퍼에서 만나지는 않았나요?

A lot of people waited for your revenge against Lil Ceng, did you have your revenge against him at the event or cypher?

THE END :
작년 2005년도에 IBE라는 배틀에서 처음으로 릴쳉을 만났는데 그 때 우연치 않게 일대일 배틀을 해서 지고 말았습니다.

I battled Lil Ceng in the IBE 2005 solo power move battle and lost.

KOREANROC :
이번 결과로써 The End는 단순한 파워무브만을 구사하는 파워무버가 아닌 비보이로써 한층 더 성장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느낀점을 말씀해주세요.

By this event, you have proved that you are not just a powermover but a bboy, what did you feel?

THE END :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저의 무브를 너무 많이 따라해서 조금 쓰기가 무서운데, 다시 다른 사람들이 못따라할 그런 무브를 만들어서 꼭 세계 1위가 되겠습니다.

I’m going to practice harder, and many people do my moves and that is scary, so I’m going to make up my own move which nobody can copy.

KOREANROC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Any plans from now on?

THE END :
우선 1시간 뒤에 미국으로 떠나는데 Bboy Hodown 배틀에서 1등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7년도 Red Bull BC One에 다시 참가하게 된다면 그 때는 꼭 홍텐과 결승에서 같이 만나고 싶습니다.

In an hour, I’m going to the USA for the BBoy Hodown battle, so I want to win it! Next year, I’m participating on RedBull BC One and I hope to make it to the finals and meet Hong10!

KOREANROC :
한국의 당신의 수많은 팬들과 KOREANROC.COM의 회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ny shotouts?!

THE END :
이번대회에서 실패를 많이 해서 실망을 많이 안겨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I’m really sorry to my fans because of my failure in BC One so I’m going to work harder!

The End와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Red Bull BC One을 위하여 겜블러의 팀동료들과 많은 계획과 반복적 연습을 수없이 하며 노력을 하였다는 것이 들어났다. 그의 말대로 다음 Red Bull BC One에서는 더욱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자기 자신을 레벨업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고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그는 Bboy Hodown을 위하여 출국하였다.

이어서 우리는 대망의 Red Bull BC One Winner. Hong10과의 인터뷰도 가졌다.

HONG 10 Interview

KOREANROC :
드디어 Red Bull BC One이라는 가장 큰 규모의 세계대회 일대일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하셨는데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Finally you have won the world’s biggest one on one battle. How do you feel?

HONG 10 :
일 단은 지금까지 일대일 대회에서 2002년도부터 4년째인데 계속 2등만 해서 많이 아쉽고 결승만 올라가면 떨리는 그런 징크스가 생겼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또 그럴까봐 많이 두려웠는데 하면서 계속 이기게 되면 내 자신이 한단계 더 올라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내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니까 더 잘 되고 잘 풀려서 이겼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믿기지가 않았어요. 제가 징크스와 여러가지를 깨고, 더군다나 Red Bull BC One이라는 큰 대회에서 이겼다는 게 진짜 믿기지가 않고 정말 기뻤습니다.

4 years since 2002, I had a jinx about 2nd place like getting nervour on the final battles and even the final battle in BC One I was nervous, but I realized that if I win it, I will get out of the jinx
so I did my best and my jinx was over! I couldn’t believe that I won in a competition like BC One and was so happy!

KOREANROC :
이번 브라질에서 열린 Red Bull BC One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How was the atmosphere of the BC One in Brazil?

HONG 10 :
브라질에 가기 전에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조금 위험하다고 들어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처럼 위험하지는 않고 사람들도 착하고 여러가지 정서적인 면이나 음식이 한국이랑 맞는 것이 많았습니다. Red Bull BC One 대회 자체를 보면 솔직히 작년 대회가 조금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후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대회가 계속 지연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I looked up the internet about Brazil before I went there and I heard that Brazil was very dangerous but it wasn’t dangerous as much and the food was great like Korea! Personally I think that the last year was better than this year mainly becasue of the rain this year.

KOREANROC :
이번 Red Bull BC One에 출전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 놓았던 점이라던지 각오가 있었나요?

To participate in Bc One, did you plan anything?

HONG 10 :
따로 준비해 놓은 것은 없구요, 가기 전에 계속 한국 예선부터 시작해서 영국 유케이 챔피언쉽 나가고 배틀오브더이어 나가고 돌아오자마자 Red Bull BC One에 나가게 되서 준비를 한다거나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고 조금 더 연습을 통해 다듬었습니다.

I was busy for the Uk champs Korea, UK Champs, BOTY Korea, BOTY and when I got back from all that, I didn’t have much time to prepare so I just practiced like as I did before and that’s it.

KOREANROC :
이번 대회에서 가장 까다롭고 힘겨웠던 상대는 누가 있었는지요?

Who was your most memorable opponent at the event?

HONG 10 :
1차전이 제일 긴장도 되고 몸상태도 알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1차전 이기고 나서는 어느정도 몸도 괜찮은 것 같고 해서 잘 됐습니다.

The first round was most memorable because you get to know how you are that day, like if you are nervous or not and when I got through the first round, everything was fine!

KOREANROC :
배틀을 하면서 상당히 많은체력과 소스들이 필요할텐데요. 어떤 배틀전략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셨나요?

It would have been hard to battle because of fitness and skills, did you have any battle strategies?

HONG 10 :
제 가 작년에 대회에 참가했었기 때문에 배틀이 3라운드라는 것을 알고 어느정도 룰을 알고 있어서 3라운드면 그 중에 2라운드만 제가 이기면 배틀을 이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 라운드 정도는 상대에게 버려도 좋다는 생각으로 저한테 쉽게 가고 두 라운드는 대신 열심히 하는 전략을 썼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안해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이상하게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준비한 것들은 더 많았는데 그것까지 다 보여주지 못하고 조금씩 줄여서 했습니다.

I knew the rules of BC ONE, 3rounds per battle, because I went there last year, so I thought that if I could just win two rounds and leave the last round not to my fullest I can still win. It was hard for my endurance because I wasn’t prepared so I couldn’t show what I can do so that was a shame..!

KOREANROC :
결승을 앞두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그리고 결승배틀이 끝난 후에는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Before the final battle, how did you feel? And how did you feel after the battle?

HONG 10 :
결 승을 앞두고는 다시 또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우승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배틀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한다거나 그런 생각할 틈이 없이 바로바로 배틀을 해서 특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배틀이 끝나고 나서는 아 이제 드디어 해냈구나 ! 뭔가 제 안에 맺혀있던 게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Before the finals, I was like ” I’m back…!” and thought that I would win. The competition went fast this year, we didn’t have much time to chill after the battle because it went on so fast, so I didn’t have the time to think about anything.
After the final battle, something inside me just went away…my jinx!

KOREANROC :
저지들이 Hong10의 승리를 확정지었을때 당시의 기분을 설명해주세요.

How was it like when you were announced as a winner?

HONG 10 :
좋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있나요.^^;

I can’t describe it in words! It was amazing!

KOREANROC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Any plans from now on?

HONG 10 :
잠 시 조금 쉬고, 제가 이것 때문에 준비하느라 저희 팀과 활동을 많이 못해서 이제 다시 저희팀과 같이 공연도 하고 내년에 다시 또 유케이나 보티를 준비해서 이번에 팀 배틀로 다른 팀에게 리벤지를 걸거나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I didn’t have much time to participate with my crew so I want to have more time with my crew and for next year, I want to win as a crew, have a revenge on other crews!

KOREANROC :
한국의 당신의 수많은 팬들과 KOREANROC.COM의 회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ny shotouts?!

HONG 10 :
안 녕하세요! 저도 코리안락닷컴 잘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비보이 분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대회에서 1등하고 그런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춤에 대한 생각이나 마인드로서도 더 발전되서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한국 비보이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더욱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Peace!

WAsup! I’m one of the members of Koreanroc.com and it’s helping me a lot in studying! All the BBoys in Korea! I will work harder! Don’t just trust what you see, you need to train your mind and knowledge about what we are doing. Let’s focus on the culture too so the whole world will recognize Korea! Peace!

Hong10 의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우승 당시의 그의 기분과 희열 그리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충분히 전달받을 수 있었다. 2006년 한 해 끝없이 달려온 Hong10 그는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였지만 그 때 당시를 회상하는 그의 모습은 비보잉만을 사랑하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를 마친뒤 간단한 식사 후 Hong10과 The End와의 짧막한 귀국현장 인터뷰는 마무리가 되었다.

그들이 이뤄낸 Red Bull BC One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며 대중문화 그리고 언론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 비보이들의 현재의 화려함을 바라보고 잠시동안의 유행으로 치부하기보다는 대중문화의 중심 아이콘으로써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들에게 더욱 더 깊이있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WWW.KOREANROC.COM

글 : jungth Aka 정현희
인터뷰 : Dfiant J Aka Reminiz 김준한
사진 : Chanyc Aka 김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