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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한화 이글스"

[스포츠조선] 한화 vs 넥센 (6월 2일)





ma two cents.


강경학 선수가 홈런을 2방 때려냈고, 이용규 선수가 4안타 경기를 했다. 하지만 김태균 선수가 컨디션이 살아나질 못했고, 김회성 선수도 감을 잡지 못했다.


배영수 선수는 제구가 잘 잡히지 않은 모습이었고, 5점이나 내주며 앞서가는 점수를 만들어줬던 야수들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베테랑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지만, 타이밍을 뺏는데 있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배영수, 송창식, 박정진 선수 모두 홈런을 한방씩 맞았고, 이는 공의 구위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보였기에 그렇다. 스나이더 선수에게 홈런 2방을 맞았는데, 둘다 낮은 공을 잘 받아치는 모습이었다.


잔루가 많았고, 타선은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너무나 아쉬운 결과고, 마지막 최진행 선수의 수비실책 또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