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two cents.
김태균 선수와 최진행 선수의 백투백 홈런이라. 최근 부진 했던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왔다.
고무적이다. 최진행 선수가 긴 슬럼프가 없는 모습, 그리고 김태균 선수도 걱정된다 싶을 때 마다 하나씩 해준다. 그래도 더 해줘야 이글스가 올라 갈 수 있다.
오늘 허도환 선수가 쳐낸 홈런은 숫자를 떠나서 많은 것을 한화 이글스라는 팀에게 주는 것이라고생각한다.
정근우 선수는, 선수 자체도 훌륭하지만, 역시 김성근 감독님과의 궁합이 잘맞는다고 생각한다. 이 둘의 케미는 뭐랄까, 정근우 선수 개인적으로 뭔가 인삼같은 느낌이다, 악바리 근성이 보이는데, 김성근 감독을 만났으니.정근우 선수의 주름은 많이 웃어서 생겼을거라 생각한다.
정근우 선수의 테이블 세터 이용규 선수, 강경학 선수, 김태완, 주현상 선수가 무안타였고, 총 33타석 중 15타석, 45%나 출루하지 못했는데 7점을 냈다. 그만큼 중심 타선+허도환 선수가 팀 타석을 책임 졌다.
안영명 선수의 7승은 한화 선발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 뒤를 받쳐주는 박정진 선수와 윤규진 선수, 그리고 권혁 선수로 이어지는 마무리. 이런 모습은 단순히 숫자를 떠나서 위력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박정진 선수의 높은 슬라이더를 쳐낸 박정권 선수의 타이밍은 제대로 였다. 그 타이밍에 쳐낼 줄은 몰랐다."매일이 고비다"라는 김성근 감독의 말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순위로 증명 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 화이팅!
불꽃한화! 투혼이글스! 타오르는 한화! 비상하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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