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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Documents

Hisotry of DJ/Turntablism




turntablism은 hip-hop DJin 문화중 특히 “battle”에서 시작한다.
turntablism이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진 건 아니지만 그것의 뿌리는
hip-hop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같이 한다.
turntable과 hip-hop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kool Herc(a.k.a clive campbell)이 두개의 턴테이블과
두 장의 동일한 레코드판을 가지고 “breakbeat”를 만들면서
hip-hop탄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트들을 가지고

b-boy와 mc들은 그들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hip-hop이 성장하는데 씨앗이 된 것이다.
1970년대 grandmaster flash나 afrika bambaata 같은
hip-hop 개척차들이 hip-hop 문화를 이끌며 성장시켜 갈 때,
grand wizard theodore는
“scratch”를 발견하면서 dj문화에 무한한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햇다.

그는 레코드판을 앞, 뒤로 돌리면서 나오는 funky하고,
rhythmic한 소리를 들으면서,
스크래치는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소리가 지금의 스크래치,
져글링등 여러 스타일의 디제잉에 뿌리가 된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거리를 거닐고 집에 돌아오곤 할때가 13~14살이었다.
그때 어머니는 내방을 자주 두드리곤 햇었다.
그래서 나는 음악을 멍추고 문을 열어야 햇고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잔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머리속에는 레코드판을 앞,뒤.. 뒤,앞..으로 돌리면서
나는 소리만이 내 머리 속에 있었다. 머리 속에서 이런 소리를 생각하면서….
이건 정말 멋진 소리야..하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걸 연습하고 결국 그것이 ‘scratch’가 된 것이다.”

scratching이 oldskool hip-hop문화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1983년까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수수께끼엿다.
유명한 째즈 뮤지션 Herbie Hancock은 전설적인
Zulu DJ Grandmaster D.S.T와 함께 “rock it”에서 스크래치를
사용하면서 그 곡을 히트 시켰고, 이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스크래치가 빠른 속도로 알려질 수 있었다.

스크래치가 80년대 Hip-Hop음악의 전반에 사용되면서
Hip-Hop문화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지금의 Hip-Hop음악에서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Translated by Def Jay


Photo from: http://djskemerichards.podoma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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